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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지하수 무료 수질검사 실시
2016년 05월 13일 (금) 10:47:11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은 수도권내 상수도 미보급지역의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에서 음용하고 있는 지하수 80개소에 대하여 5월부터 9월까지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2013년부터 매년 오염우심지역 및 취약계층, 복지시설,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개별로 수질검사를 할 경우 경제적 부담(비용 약 28만원)이 커서 실질적인 자금 지원 효과를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질검사는 먹는물 수질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총 47개 항목을 분석하며 시료채취 및 운반, 시료분석 등 관련법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신뢰성 및 대외적 인지 확보를 위하여 채수 및 분석과정에서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10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검사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부적합 지하수는 관할 지자체 및 대상시설에 관정 소독 등 철저한 수질관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는 오염우심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지하수를 음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노약자 및 장애인)주민들은 면역력이 약해 지하수 음용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수질검사 대상을 확대해 안심하게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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