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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주년 지구의 날 기념, 2016 환경콘서트 개최
2016년 04월 21일 (목) 13:52:33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운동연합’과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016 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3년째 지속하고 있는 이번 환경콘서트는 로맨틱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더 히스테릭스, 트랜스픽션, 네미시스가 함께 출연하는 로큰롤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인디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선사하는 락음악의 개성있는 사운드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 숨어있던 자유와 유쾌함의 감성을 일깨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2016 환경콘서트를 통해 공유되는 자유와 유쾌함이 ‘우리 공동의 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과 열정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올해 지구의 날에는 세계 100개국 이상의 고위급 국가대표들이 뉴욕 유엔본부에 모여 2017년 4월 21일까지 진행될 ‘파리협정' 서명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파리에서 체결된 이 협정은 2020년 만료예정인 기존 교토의정서를 대체하는 것으로 비록 구체적인 목표와 목표연도 삽입에는 실패했지만 각국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통해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평균온도 상승폭을 2℃보다 훨씬 작게 제한하며 1.5℃까지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OECD 회원국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우리나라도 이 서명 개최식에 참여할 예정으로 기후변화 방지를 위한 책임있고도 구체적 행동을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환경콘서트의 수익금은 환경운동연합이 진행하는 “자연에너지 100%"캠페인 활동”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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