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환경 > 환경뉴스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한강유역환경청, 무료 화학사고 안심컨설팅 지원
2016년 04월 19일 (화) 10:25:43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강원우, 이하 시흥센터)는 화학사고 전문 컨설턴트를 위촉하고 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기술지원을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산업계·학계 등 관련 전문가 20여 명을 컨설턴트로 위촉하여 무료로 화학사고 취약업체에 대해 화학물질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는 시흥센터, 한국환경공단, 화학물질관리협회, 관련 학과 교수, 민간 기술전문가, 환경부․공사․공단 시니어 그룹 등 20명 내외의 민․관 합동 인력으로 구성․운영된다.

컨설팅 대상 업체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중 화학사고 이력업체, 연간 5천 톤 이상의 화학물질 다량 사용업체, 종업원 10인 이하의 영세 사업장 등 화학사고 취약업체의 자율신청에 의해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해당업체와 유사한 시설의 운영경험 또는 관련 지식을 보유한 민간전문가를 배정하여 내실 있고 과학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현장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도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은 세 단계로 구분하여 ①개선이 시급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지원하고, 보수․보강 등 예산이 소요되는 ②일부 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③보다 정밀한 진단과 대규모 시설 개․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시흥센터와 관계전문가가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여 국고예산 지원 검토 등 다각적인 수단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최초로 시흥센터에서 선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이 기업의 화학물질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정부3.0 협업조직 최초로 시흥방재센터가 관주도의 지도․점검 위주에서 벗어나 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화학사고 안전 관리 대책을 추진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민․관 합동 재능기부 형태의 선도사업인 '화학사고 안심컨설팅'을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켜 화학사고로부터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를 토대로 전국 6개 화학재난방재센터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장인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