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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대표 최열)이 ‘2030 에코포럼’을 오는 26일 발족한다.
‘2030 에코포럼’ 발족 기념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를 초청해 ‘사피엔스, 인간은 정녕 쓸모없어지는가’를 주제로 첫 포럼을 오는 26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현재 지구는 기후변화의 가속으로 심상치 않은 가운데, 우리나라는 출산율 최저, 노령화, 성장의 정체, 젊은이들의 취업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사회가 점점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다가올 2030년도를 목전에 두고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 라는 고민을 안고 ‘2030 에코포럼’이 기획되었다.
'2030 에코포럼'은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는 21세기 선각자들을 소개하고, 이미 입증된 창조적인 해결책을 학습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생각과 해법들을 한데 모아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추구한다. 이런 취지에 맞게 첫 포럼에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유발 하라리 교수는 마크 저커버그,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역작 '사피엔스'의 저자로, 인간이라는 종이 문명과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인류 문명의 배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저서를 통해 담대하게 질문하고 있다. 포럼 강연 후 토론자로는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청년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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