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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본관광객 Korea 고토치 셔틀 운영
2016년 04월 15일 (금) 13:24:58 이진우 기자 webmaster@ecolaw.co.kr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일본 개별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위해 부산방문 일본 관광객(FIT)을 타깃으로 하는 대구 당일 유료 셔틀 투어인 'Korea 고토치 셔틀'을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Korea 고토치 셔틀'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방한 일본 관광객의 94% 이상을 차지하는 개별관광객이 주로 서울, 부산 등 수도권과 주요 관광도시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편의와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새로운 지역 관광 코스를 제공하여 FIT의 지방분산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코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구시가 이번에 본격 참여하게 됐다.

대구 고토치 셔틀은 4월부터 6월까지 주 4회(화, 수, 목, 금) 운행되며 코스는 부산출발, 앞산케이블카 및 전망대, 중식, 동성로, 대구근대골목, 서문시장, 부산도착으로 구성된 당일 유료 투어(상품가 5만 원)로 1인 이상 출발에 일본어 가이드가 안내한다.

현재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등 여행 온,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일본 관광객을 모집하고 있다.

Korea 고토치 셔틀은 3월부터 서울에서 출발하는 당일 코스로 부여, 안동, 문경, 평창ㆍ강릉 4개 코스가 운행 중이며 4월부터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수원ㆍ인천, 제천, 여수ㆍ순천 코스와 부산에서 출발하는 대구 코스가 신규로 생겨 총 8개 코스로 운영된다.

대구시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의 황금연휴인 골든위크(오는 29일∼5월8일) 기간 동안 고토치 셔틀을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구시 정풍영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16 대구ㆍ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김해공항과 부산항 등을 통해 들어오는 일본 관광객들이 대구로 쉽게 여행 올 수 있는 상품으로 고토치 셔틀을 운행하게 된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라면서 "외국인 단체관광객 뿐만 아니라 개별관광객 유치상품도 다양하게 개발하여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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