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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 주민숙원사업으로 전액 국가 예산으로 진행 중인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순항하면서 시민들이 발길을 머무르게 하는 명품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은 월롱지구와 문산지구 구간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월롱지구는 2013년 1월 착공해 2018년 1월 완공할 예정으로 9.8㎞에 대해 제방보강, 자전거도로, 보행데크, 산책로, 개방형·수로형 습지, 수변탄소숲 등이 조성된다. 총 사업비 294억원이 투자돼, 현재 공정률 67% 진행 중이다.
문산지구도 2013년 3월 본격 착공한 이후 현재 공정률 20%를 기록하는 등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총 사업비 440억원, 2019년 3월 준공할 계획으로 1.8㎞ 구간에 대해 하천종합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제방하폭을 200m에서 265m로 확장하고, 내포제·문산제·당동제 제방보강, 자전거도로, 하도개선, 하천환경정비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내포제는 잡초지 구간에서 야생 동·식물을 위한 공간과 친환경 생태관찰 공간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문산제와 당동제는 친수공간지역으로 선정돼 지역주민을 위한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특히, 문산천 하천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속에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문산천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자전거를 타고 17.2㎞를 달릴 수 있는 명품 자전거 코스가 될 전망이다.
시관계자는 “문산·월롱 인구가 급증하고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급격히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문산천이 정비되면 많은 시민들이 여가와 문화 공간을 창출하는 생태공간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천을 가로지르는 임월교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한다. 임월교는 문산시가지 구간이 4차선로 임월교부터 2차선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극심한 곳이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 중으로 272억원이 예산이 소요되는 문산~내포간 도로확포장공사에 포함되어 임월교부터 내포IC까지 4차로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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