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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물질 안전관리 자율대응반 출범
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발대식 개최
2016년 04월 06일 (수) 10:00:50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강원우, 이하 시흥센터)은 6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인천지역의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은 인천지역에 소재한 화학물질 취급업소 환경관리인을 대상으로 구성하여 국정과제인 “화학사고 예방·대응·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인천지역 유해화학물질 자율대응반'은 남동 국가산업단지 4개 반, 부평국가산단 3개 반, 주안국가산단 1개 반, 이외에 서부일반산단 7개 반 등 총 20개 반 735개 업체로 구성된다.

자율대응반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반장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자 스스로가 유해화학 취급시설을 자체점검하고 그 결과를 환경청에 제출한다.

한강유역환경청(시흥방재센터)에서는 그 결과를 토대로 노후시설 등 개선을 요하는 시설 등을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직접 반별로 순회하며 무료로 환경안심컨설팅을 제공해 준다.

한강유역환경청(시흥방재센터)은 업체의 자율점검과 환경안심컨설팅 결과 등을 참고하여 자율대응반 우수 활동 기업에 대해서는 정기 지도․점검을 면제해 주는 등 많은 혜택과 기업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환경부 장관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작년 5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시화․반월산단 자율대응반에 이어 인천지역 자율대응반이 구성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중추적인 산단이 시․도간 경계를 넘어 광역화된 재난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다.

 
   
▲ 발대식 축사·인사말을 한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이수만 인천환경기술인협회장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인천지역 자율대응반의 출범으로 인천지역 산업단지의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여 전국에서 화학 관련 산업체가 가장 많이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 주민들의 걱정을 한층 덜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만 인천환경기술인협회장은 “인천은 동북아의 허브도시로써 전세계가 주목하는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유해물질 사건사고가 많다”며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오늘 발대식 거행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화학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를 선서하는 자율대응반 일동
 
 

그다음 순서로 자율대응반 일동들이 화학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선서하는 시간을 갖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수도권 산단지역 자율대응반의 활동성과를 분석하여 자율대응반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지원할 계획이다.

   
▲ 1형식 긴급용 보호복과 1형식 일반용 보호복 전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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