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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 충북 단양군 단양읍 천동리에서 발생한 산불을 3일 오전 9시경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오전 중 산불진화를 완료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헬기 4대, 진화인력 3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하여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총 피해 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며, 산불 원인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졌다.
산림청은 주불 진화는 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현장에 인력을 남겨두어 잔불 및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청 신원섭 청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영농준비 등으로 인한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 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달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여 발령했다. ‘경계’는 산불발생 위험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산불로 이어져 대형산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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