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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동안구, 역세권 환경개선 간담회 개최
2016년 03월 31일 (목) 18:33:27 이기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안양시 동안구(구청장 송종헌)가 지난 30일 평촌역ㆍ범계역 일대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종헌 동안구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과장 등 8명과 평촌ㆍ범계역 상인연합회 4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평촌역ㆍ범계역 등 역세권 주변은 안양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현재 주변 상가의 옥외 영업과 불법 광고물, 버려진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송종헌 동안구청장은 "직원들이 연중 주말 교대로 출근하여 단속하고 있지만 모든 옥외 영업 및 불법 광고물을 막기는 역부족"이라며 상인연합회 주도하에 자율적으로 질서 유지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인연합회는 "광고물과 관련해 상인회에서 자체 정화노력을 하고 있다"며 "향후 옥외 배너 및 에어라이트 설치업소에 철거요청을 하고 전단 배부업소에 대한 등록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안구는 올해 4월부터 '도로입양사업'을 추진하여 상인회의 자원봉사로 월 1회 이상 역세권 주변 입양도로를 주기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며 도로의 껌딱지, 이물질 등 제거사업을 함께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상인연합회와 함께 불법 전단 근절 캠페인을 펼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줄이고자 예술성이 가미된 공공디자인 쓰레기통을 평촌ㆍ범계역 일대에 설치하는 등 도시미관과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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