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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필사책 6천 부를 발간, 4월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태풍·호우 및 화재를 포함한 각종 자연·사회재난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이 방재지식을 높여 대응할 수 있기 위함이다.
이번에 발간할 필사책은 태풍, 호우, 홍수, 강풍, 가뭄, 폭염, 지진, 대설, 한파, 건축물 붕괴, 화재, 가스폭발, 산불, 물놀이 안전사고, 전기(감전) 사고 등을 포함한 각종 자연·사회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을 담았으며 필사를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필사라는 것은 글을 옮겨 적음으로써 무언가를 느낄 기회를 얻는 것인데 이런 경험을 통해 본인이 온전하게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에 대한 의식은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먼저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