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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지난 29일 겨우내 적치됐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내 곳곳을 청소하며 새봄맞이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대청소에는 공직자를 비롯한 사회단체, 주민 등 5백여 명이 참여해 메타프로방스, 죽녹원, 관방제림 등 웰빙관광 1번지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담양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주요 관광지 주변 도로와 청소 사각지대인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 군 공직자들은 경작지에 방치된 폐비닐, 빈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에 나서 약 5톤에 달하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한결 쾌적한 담양 만들기에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오는 5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18회 대나무 축제에 대비, 4월 중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일제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주민뿐만 아니라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항상 '청정한 담양'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