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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우리 마을 배움터 문화예술체험 운영
2016년 03월 30일 (수) 11:08:19 전민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문화ㆍ예술 공간인 구리아트홀에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9천659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까지 구리혁신교육지구사업 '우리 마을 배움터' 상반기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맞춤 공연으로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구려 고분 탐험', '뮤지컬 캣조르바', '리멤버 독도, 그리고 이야기'로 구성됐다.

먼저 '박물관은 살아있다, 고구려 고분 탐험' 체험전은 연극 놀이로 풀어가는 전시회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되어 고구려 유물과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고구려의 도시 구리시' 어린이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역사 교육을 제공한다.

이어 초등학교 고학년이 관람하는 '뮤지컬 캣조르바'는 수학과 예술이 융합된 뮤지컬로 고양이들의 모험을 성공시킬 수학퍼즐을 함께 풀어가며 자연스럽게 수학논리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로 주요언론과 학부모들이 극찬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리멤버 독도, 그리고 이야기'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서식하는 바다사자 '강치'가 일본 어부에 의해 멸종에 이르게 된 사실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소재로 만든 작품으로 올바른 역사관과 우리 역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시 관계자는 "우리 마을 배움터 사업은 지역의 교육자원을 학교와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지원함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하반기에도 문화예술의 감동과 교육이 함께 어우러진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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