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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29일 청양군 장평면 적곡리 국유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2년생 묘목 3,000그루를 심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공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은 미래의 산림가족으로써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편백나무는 용재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피톤치드가 풍부하고 항균작용이 뛰어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 등 삼림욕 및 산림치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산림의 경제적ㆍ공익적 가치증진을 위한 첫걸음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면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4월까지 세종, 공주, 부여 등 130ha의 국유림에 편백 외 12종 총 36만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오는 31일에는 부소산성 매표소 앞에서 부여군 임업후계자 협회와 함께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밝혔다.
31일 행사에서는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소나무, 청매실, 편백나무 등 13종의 나무 중 개인별 3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또한 소중한 숲이 잿더미가 되지 않도록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등을 알리고자 산불예방 캠페인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