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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기질 10년 전보다 ‘청정’
2016년 03월 28일 (월) 11:57:21 장인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수원시는 대기질 개선 정책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수원의 공기가 10년 전보다 깨끗해졌다고 발표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도시 대기질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PM-10)의 평균농도가 대기환경기준(50㎍/㎥)을 만족하는 4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67㎍/㎥과 비교했을 때 28% 이상이 감소한 수치다.

수원시는 그동안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오염 주범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중점 추진해 왔다. 매연이 많이 발생하는 경유시내버스 1천579대를 천연가스버스로 교체했다.

또한 노후경유자동차 2만7천여 대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하도록 지원하고, 1만2천여 대를 조기 폐차하는 등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시키려 노력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와 천연가스버스 보급 확대와 경유자동차 저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중소사업장의 노후버너 교체를 지원하고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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