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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행만)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및 봄철 해빙기 낙석사고 예방을 위해 인수봉 암벽구간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점검한다고 밝혔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및 낙석피해가 예상되는 급경사지 21개소 및 주요 암릉지역 10개소를 자체인원(연인원 20명)을 동원, 점검했다.
주요 암릉 10개소 중 인수봉 구간은 지난 2014~2015년 낙석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해빙기 낙석사고 위험성이 높은 인수봉 암벽구간은 이번 공단·산악유관단체간 낙석여부 확인 및 기타 등반시 안전시설물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요 4대 산악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행하는 인수봉 낙석위험지역 점검이후 문제요인 발생 시 후속조치 이행 등의 결과에 따라 현재 인수봉 이용 통제기간을 연장한 후 대대적인 낙석제거작업을 시행할 수도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김준석 안전방재과장은 “해빙기에는 동절기 기간에 암석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발생되는 ‘들뜸현상’으로 낙석에 의한 사고가 우려된다”면서 “가능한 해빙기에는 암벽등반을 자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