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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협약체결
2016년 03월 11일 (금) 16:25:25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인천광역시 서구와 관내 폐수처리업체(4개소)는 지난 10일, 폐수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선진ㆍ과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질자동측정기기(TMS) 설치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사업체가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및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사업체는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설치하고 측정기기가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게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4시간 수질배출허용기준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폐수처리업체인 (주)그린워터텍, (주)세화엔스텍, (주)그린엔텍, (주)일성환경은 사업장별 약 1억 2천만 원을 투자하여 수질자동측정기기를 설치하고 올해 6월부터 측정자료를 구에 전송하기로 했다.

수질자동측정기기는 형식승인을 취득한 제품을 설치하며 측정기기 설치완료 후 통합시험 및 정도 확인시험을 실시하여 적산전력계, 폐수처리 유량, pH, 화학적산소요구량(COD), 부유물질(SS), 총질소(T-N) 등을 전송하며 측정기기에 이상이 있거나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구에서 즉시 원인을 조사하고 방류수를 채취하여 관련법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관내 폐수처리업체 중 수질자동측정기기 미설치 사업장에 대하여 참여를 계도하여 선진ㆍ과학적 방법으로 배출업소 관리를 확대해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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