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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중 환경산업 로드쇼 예정
2016년 03월 09일 (수) 11:27:30 김은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올해 상반기 ‘한·중 환경산업 협력 기술 로드쇼’가 미개척 지역인 중국 중서부를 공략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유망 환경기업의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중서부 시안(西安)·우한(武漢) 일대에서 진행한다.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코트라와 중국 중서부에 진출한 환경분야 기업 및 진출희망 기업 10개사 이내로 팀을 구성, 로드쇼에 참여하게 된다. 로드쇼에서는 ‘한중 미래협력 포럼’(中중부협력기회, 한중FTA활용)과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 개별기업 IR(기술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기술력을 확보한 국내 수출유망 환경기업 12개 업체와 현지 바이어 및 프로젝트 기업 9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로드쇼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환경산업이 중국 13.5 계획의 중점 육성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18기 5중전회를 통해 환경분야를 포함한 ‘생태문명 건설’이 중국 5개년 계획 10대 목표에 처음으로 포함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나라 환경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은 여전히 초기단계로 성공사례 창출을 통한 유망 환경기업의 적극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출 견인 필요하다”며 “이번 로드쇼를 통해 유망 환경기업의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해외진출 유망국가를 선정, 매년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킹 구축과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로드쇼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10월 중 아시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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