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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0년부터 3년 단위로 위·수탁 협약을 맺고, 국전취수장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에 대해 취수시설의 투명한 관리를 위한 운영 업무 전반 감사를 실시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감사는 지난 18~19일에 ‘청주시 사무의 위탁관리 조례 14조’에 의거, 국전취수장의 전기, 기계설비의 적정 유지관리 및 시설보수 등에 관한 예산집행의 투명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감사결과, 취수장 관리 예산집행에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전취수장 내 내구연한이 경과된 취수펌프 4대에 대한 성능진단을 실시하고 효율이 최저하인 펌프 1대 (400마력)를 교체해 취수시설의 안정성확보와 가동효율 개선으로 연간 6백여만원의 전력비 예산절감 효과를 확인했다.
금년에도 1억9천만원을 투입해 취수펌프 1대(500마력)를 교체 추진 할 계획이다. 펌프 교체를 통한 효율개선으로 연간 2천5백여만원의 전력비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국전취수장 위탁관리 업무 감사실시와 연차적인 노후 펌프시설의 교체로 취수시설의 안정성 확보와 예산절감의 일석이조 효과를 노릴 계획”이라며 “시설운영의 다각적인 방법 모색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상수도시설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