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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 가동 우려 '하수처리장 케어팀' 운영
2016년 02월 25일 (목) 09:43:47 문홍주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오는 3월부터 비정상 가동이 우려되는 하수처리장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하수처리장 365일 정상가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정상 가동 우려시설은 하수처리장 시설 용량을 초과해 하수를 유입하는 시설, 하천수 등이 하수관으로 유입되어 낮은 농도의 하수가 유입되는 시설, 시설 노후화 되는 등 문제로 수질기준을 반복적으로 초과하는 시설로 총 18개 시설이 대상이다.

이에,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들 시설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행정․기술․예산 등을 최대한 지원하는 등 하수처리장의 빠른 정상화에 모든 수단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학계 등 전문가 20여명으로 ‘하수처리장 케어팀’을 구성해 반복적 기술진단을 통해 현장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한다.

또한,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개선 시급성이 높은 사업은 사업비용을 지원하여 빠른 정상화를 독려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절차 소요기간도 최소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 하수처리장이 정상화되는 기간까지 감시 기능도 한층 강화되는데,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을 통해 하천의 오염부하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점검도 기존 연 2회에서 4회로 확대하며, 분기별로 그간 정상화 대책 추진실적 점검회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강유역환경청 수질총량관리과장은 “비정상 가동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지원과 관리 강화로 하수처리장이 빠르게 정상화되는데 기여함은 물론이고, 주변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과 수질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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