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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달 12일까지 탐방로 상 급경사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치고, 보완·정비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재난 및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금번 안전대진단은 해빙기 등을 맞아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석 등의 안전사고와 시설물 파손 및 불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1차로 현장점검을 통해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할 경우 전문기관과의 합동으로 2차 정밀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추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곳은 민간산악단체 등과 합동으로 정밀한 안전진단을 추진하게 도된다. 국립공원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지역 산악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도 전개해 탐방객 안전의식 확산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안현우 안전방재과장은 "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안전대진단 기간, 탐방로 안전사고 위험요소에 대한 점검 및 정비에 최선을 다해 설악산을 찾는 탐방객에게 안전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