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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지난 11월부터 기존 청주시와 청원군 읍·면지역 쓰레기 수거체계를 통합해 운영하고자 상당구를 시범지역으로 운영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해당 지역 주민 25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결과 통합운영기간 동안 ‘깨끗해졌습니까?’라는 질문에 62%가 ‘깨끗해졌다’, 33% ‘모르겠다’, 6% ‘더러워졌다’고 답했다. ‘수거가 잘 이루어졌습니까?’라는 질문에는 62% ‘수거가 잘 됐다’, 31% ‘모르겠다’, 7% ‘수거가 잘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통합운영에 찬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56% ‘찬성’, 25% ‘모르겠다’, 19% ‘반대’라고 답변했다.
주민의견 수렴결과, 쓰레기 수거가 잘 이뤄져 거리가 깨끗해졌다는 의견이 높았다. 반대의견으로 ‘지역실정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범위가 넓어져 수거가 잘 안될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청주시 한상헌 자원정책과장은 “쓰레기 수거체계를 통합 관리해 효율적인 수거체계를 구축하고, 불법투기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반대의견도 적극 검토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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