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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노동조합(위원장 박상동)은 환경장학회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환경장학회는 지난 2006년 2월 22일 중앙부처 최초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립했으며, 가장의 사망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전․현직 자녀 111명에게 지금까지 2억 4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환경장학회는 이규용 전직 환경부 장관을 포함해 전․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사 15명, 감사 2명, 노조임원 3명을 중심으로 ‘환경장학회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환경장학회 이사회는 연 1회 정기이사회와 수시이사회를 개최하여 장학금 수혜대상자 선정과 장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는 환경장학회 설립 10주년을 맞아 환경부노동조합 주관으로 ‘환희공 1+1’이라고 일컬어지는 ‘환경부 희망 공유 1인1계좌 갖기 운동’을 추진했다.
‘환희공 1+1’은 환경부 직원이면 직급과 직위에 상관없이 매달 1,000원을 환경장학회에 기부하는 나눔 운동으로 현재 1,47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규용 환경장학회 이사장은 “환경장학회는 환경부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직원들 스스로 만든 중앙부처 최초의 자발적인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 장학금 규모를 확대하여 주변의 공직자 중 생활이 어렵거나 가족이 장기 입원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환경장학회가 힘을 보태 더불어 살아가는 공직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