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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하천 수위정보 실시간 이용 가능
2016년 01월 25일 (월) 15:16:29 김종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토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 3.0 정책’에 따라 전국 수문정보를 누구나 쉽게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에이피아이 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수문 정보를 조회하거나, 파일로 내려 받아 사용해야 했다. 이제는 오픈 에이피아이(Open Aplication Program Interface,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정보를 민간에서 자유롭게 앱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개방된 연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제공하는 데이터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관할하는 전국의 하천 수위, 유량, 강수량, 댐, 보, 강우레이더 관측영상 등의 수문정보와 홍수예보발령 정보를 포함해 7종에 이른다.

박하준 한강홍수통제소장은 “그동안 방재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 관련 연구 기관 종사자, 그리고 수문·홍수 정보에 관심 있는 국민 등 다양한 계층의 요구에 부응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됐다”면서 “각 기관의 수방업무를 신속히 지원하고 낚시, 자전거 등 하천변 레저 활동을 위한 앱 개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 에이피아이 서비스는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세한 참고와 에이피아이 사용을 시험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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