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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리랑동산 '출향인의 숲' 조성사업 착공
2016년 01월 22일 (금) 13:19:24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교동 밀양대공원 내 아리랑동산 '출향인의 숲' 조성공사를 지난 11일에 착공하여 오는 7월에 준공예정이다.

아리랑동산 조성사업은 2015년부터 3년간 37억 원의 예산으로 8만2천㎡ 면적에 출향인의 숲을 비롯한 5개 숲을 조성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시민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출향인의 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2억 원, 조성면적은 1만7천㎡이며, 나무정원 형식으로 이팝나무 외 6종 약275본의 수목을 산책로 주변에 식재하여 이팝나무길, 왕벗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조성하게 된다. 기반시설이 조성되고 나면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출향인으로부터 기증받은 잣나무 외 6종의 기증수목 299본을 식재하고 기증자의이름표도 달아 줄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아리랑동산 '출향인의 숲'이 조성되면 고향을 떠나있는 출향인들에게 고향을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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