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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항공·위성 영상의 농림업 분야 활용 워크숍’을 21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대회의실에서 연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협업으로 계획하고 있는 차세대 농림업 중형위성의 방향과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것으로, 총 5개 분야 주제 발표 후 종합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주제는 ‘농림업 중형위성 탑재체 센서 권장 사양’으로, 한국항공대학교 이우경 교수가 농림업 중형위성 탑재체 개발을 위한 위성영상 활용 분석 및 전략 수립을 통해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구성된 탑재체의 센서 사양에 대해 발표한다.
제2주제는 ‘스마트 팜 맵 구축 현황과 활용 방안’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강종수 사무관이 항공·위성영상을 활용해 농경지의 경계를 현행화하는 팜 맵의 구축 현황과 활용 및 농식품 분야의 원격 탐사와 공간 정보의 발전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제3주제는 ‘농업 분야 항공․위성영상 활용 방안’으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경도 박사가 항공·위성영상을 활용한 국내·외 곡물과 채소의 작황 추정을 비롯해 농업 분야에 미칠 영향과 미래 수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4주제는 ‘산림분야 항공·위성영상 활용 방안’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김은숙 박사가 항공·위성영상을 활용해 산림의 바이오매스 평가와 탄소수지, 산림 생물 계절과 병해충 발생 모니터링 현황과 미래 수요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제5주제는 ‘농업수자원 분야 항공·위성영상 활용 방안’으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이준구 박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수자원 분야의 항공·위성영상 활용 필요성과 현황, 농업 수자원 관리를 위한 활용 방안을 제안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소규호 기후변화생태과장은 “현재 이상 기상으로 국내·외 작황 변동이 심화되고, 가뭄이나 홍수 등 재해와 재난이 잦아지고 있다”며, “항공·위성영상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자료를 축적해 나간다면 농림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보다 정확도 높은 장·단기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