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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산림자원 조사, 도시녹지관리, 산림병해충 예방 등 20개 분야에서 18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마련, 올 2월부터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림 일자리창출은 산림재산의 안정적 보호와 임업경쟁력 확보, 환경변화에 발맞춘 휴양욕구 충족에 기반을 두고 있다. 공공산림가꾸기, 산불방지, 임산물 수집,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자리 창출이 가장 큰 분야는 산림재산의 안정적 보호를 위한 산불방지와 병해충예방 등으로 91개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산불감시 및 진화, 병해충 예찰활동 등이 진행된다.
시선을 끄는 것은 성장과 고용, 복지혜택을 넓혀가는 산림복지서비스 사업이다. 이 사업은 숲 생태를 관리하고 해설하며 체험을 도와 기후변화와 여가패턴, 건강 등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삶의 변화에 유연성을 갖춰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산림휴양문화를 이뤄내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19명이 투입돼 산촌생태마을 운영을 돕고 숲의 가치와 삶의 지혜를 체험으로 알려주는 숲 해설 및 올레길과 등산로 등을 관리하게 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림으로부터 에너지원을 얻고 자원이용 확대와 임산물 보호를 위한 사업에도 65개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이 분야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과 산림자원 조사, 산약초, 산과실 등 산림자원의 무단 채취를 막고 산림훼손 행위 등을 예방해 지속발전 가능성을 확장시키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산림이 교육·휴양·치유·일자리·복지 등을 아우르는 다목적 공익공간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군민 행복과 희망을 실현해가는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