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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준광역 밀폐형 클린하우스' 본격 운영
2016년 01월 12일 (화) 16:25:17 박순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귀포시가 기존 클린하우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새로이 시설한 준광역 밀폐형 클린하우스를 지난 7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도에 도입한 기존 클린하우스는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악취, 소음으로 인한 이설민원이 급증하여 NIMBY 현상으로 인한 시설을 이전하라는 민원도 많았고 24시간 배출에 따른 불법투기 단속의 한계도 노출되었으며 이에 따라 각 읍면동 주민센터와 마을 상호 간 갈등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기존 클린하우스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준광역 밀폐형 클린하우스를 새로이 설치하고 청결지킴이를 고정 배치하여 효율적인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운영방향은 클린하우스 3∼4개소를 통합하여 접근 최적지에 시설하게 된다.

준광역 밀폐형 클린하우스는 주로 도심지 공영주차장 및 도심지 유휴공간에 설치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주거지역과 떨어져 있어 민원소지가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거는 근무자가 분리배출 용기가 어느 정도 차면 수거차량에 수시로 전화하여 용기 넘침이 발생하지 않게 관리를 하게 된다.

시에서는 올해에도 매일올레시장 공영주차장 등 공유지에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클린하우스 관리·운영의 책임성 강화 및 효율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김창문 과장은 "준광역 밀폐형 클린하우스설치사업을 추진하여 기존 클린하우스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쓰레기 수거·처리 시스템 효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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