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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 의료폐기물 관리부적정 종합병원 적발
2016년 01월 06일 (수) 11:50:09 김헌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은 2015년도 수도권 내 종합병원의 의료폐기물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의료폐기물을 부적정 관리한 종합병원 7개소를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대상은 의료폐기물 다량 배출, 과거민원 유발 종합병원 등 45개소로 선정하였으며, 의료폐기물 관리실태 점검 결과 일부 종합병원은 병원장 및 관리자의 관심 부족 등으로 여전히 의료폐기물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내용을 살펴보면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에 의료폐기물을 최초로 투입한 날짜를 기재하지 아니하여 의료폐기물 보관기간 확인이 불가능한 위반사례(4개소)가 있었으며,

올바로시스템에 의료폐기물의 발생․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폐기물인계·인수 내역을 입력하지 않은 경우(1개소)와 의료폐기물 보관 시 의료폐기물을 담는 전용용기 사용하지 않은 2개 병원이 확인되었다.

올바로시스템은 사업장폐기물의 배출․운반․처리 정보를 인터넷 또는 무선주파수인식방법(RFID)으로 전송하여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폐기물관리시스템이다.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종합병원에 대하여는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 및 과태료 부과(100~300만원) 처분을 하였다.

향후, 한강유역환경청은 의료폐기물 관리부실 등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권 내 전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관리실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의료폐기물 담당자 및 관리자에 대한 교육·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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