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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수담수화 수돗물' 안전성 집중홍보
2016년 01월 04일 (월) 12:35:47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부산시는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 1월 4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자원순환그린관앞에서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 배부를 시작해 시장실을 비롯한 시 본청, 시의회 및 상수도사업본부에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시 청사 내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곳에 시음회장을 준비해 일반 시민들이 직접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등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수담수화 병입 수돗물은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부산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공급해 오고 있다. 노조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금년부터는 시와 시의회 공무원들에게 우선적으로 병입수를 공급, 상시 음용하게 된다.

부산시는 그동안 해수담수화 수돗물 공급 찬ㆍ반 논란과 관련하여 반대 주민을 설득하기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주민대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안전성 홍보에 공무원이 직접 나서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장을 포함한 공무원들이 먼저 해수담수화 수돗물을 마심으로써 해수담수화 수돗물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에 대해 2014년 12월부터 1년간 5개 전문기관에서 104회에 걸쳐 방사성 물질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 결과 한 차례도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가 없었으며, 먹는물 수질에도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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