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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장항습지 도래 철새 먹이주기 실시
2016년 01월 04일 (월) 09:18:02 김헌수 기자 webmaster@ecolaw.co.kr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항습지에 도래하는 겨울철새 먹이주기로 2015년 을미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장항습지는 겨울철동안 천연기념물이자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 2급인 재두루미와 큰기러기 등 다양한 새들이 찾아오는 생태 낙원이다.

또한, 단위면적당 고라니가 가장 많이 사는 곳이자 국내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이 넓게 펼쳐진 습지이기도 하다.

이번 철새먹이주기 활동은 자원봉사자, 장항습지 경작자, 공무원, 군부대 등 2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실시됐다.

철새 먹이주기에 참가한 시민은 “한 해를 마감하는 마지막 날을 장항습지를 찾아 온 겨울 철새들에게 먹이주기 자원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장항습지에 더 많은 철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빙기까지 꾸준히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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