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환경마크 인증 신청기업의 시험비용과 소요 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환경마크 대상제품 시험분석 패키지 서비스’를 본격 시행하고, 2개 제품에 대해 내년부터 시범 적용에 들어간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석평가센터가 추진하는 ‘환경마크 대상제품 시험분석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시험분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인증 신청기업의 불편함은 완화하고, 환경마크 인증 절차의 효율화를 도모할 수 있다.
국민의 실생활 활용도가 높고 기업체의 수요가 많은 화장지 및 절수형 수도꼭지 2개 제품에 대해 2016년부터 패키지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2017년까지 15개 제품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환경분석평가센터에서 절수형 수도꼭지의 경우 기존에 납 용출량만을 분석했지만 절수성능까지 함께 시험분석이 이루어지며, 화장지는 이전 길이 측정 방식에서 앞으로 인장강도, 파열강도, 흡수도를 함께 묶어 시험 분석 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려는 중소기업이 기존에 중금속 함량, 유기물질 함량, 오염물질 방출시험 등을 각각의 해당 시험기관에 분석을 의뢰해야 했으나 이번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시험분석 의뢰 수수료를 30~50%까지 줄일 수 있다.
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난 2012년 개소한 환경분석평가센터는 친환경제품 보급․활성화를 위해 환경마크 156개 대상제품 중 50개 제품의 환경성 시험분석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용품 및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 등을 통해 국민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시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태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석평가센터장은 “환경마크 인증신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친환경 제품 생산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복지 실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