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020년까지 석탄 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을 최대 60까지 감소시키겠다고 밝혔다. 

국무원에서는 이와 같은 절감이 연간 1억톤에 달하는 미가공 석탄과 1억 8천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킬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중국은 2020년까지 당국의 에너지 절약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공장들은 폐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2017년까지 현재 석탄의 총 소비량을 일차 에너지사용량의 65 이하가 되도록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2013년 대기오염방지 및 관리위원회에서 공기오염물질방사의 주 원천인 석탄 소비량을 낮추고 청정에너지공급을 높일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