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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수의사, 언론인, 연구자, 교육자 등 8인의 집필자와 함께 천연기념물 202호이자 우리나라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인 두루미를 테마로 도서를 출간했다.
책‘두루미, 하늘길을 두루두루’는 오랫동안 우리의 생활, 삶에서 함께 한 두루미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도감이나 전문서적과 다르다.
생물다양성은 자연과 인류가 공존하기 위해 보전되어야 할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멸종되는 생물종은 증가하고 있다. 아사히 글라스 재단이 발표한 환경위기시계의 평균시각은 작년보다 4분 증가한 9시 23분으로(12시에 가까울수록 위험수준) 기후변화, 오염, 생물다양성을 심각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
과거 논주변에서, 습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두루미는 아파트 건설, 공장건설로 인해 그 서식지를 잃어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도서 출간을 통해 환경운동가, 조류전문가에게만 소중한 두루미가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두루미임을 통해 멸종위기종 두루미에 대한 관심과 보호를 위한 우리 사회 저변의 인식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