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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원장 김균)이 10일부터 이틀간 대전광역시 라온컨벤션에서 선진 화학안전체계 대비를 위해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정과제인 ‘화학물질 예방․대응․사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심포지엄 주제는 ‘국민안심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 공유’이며 화학사고 예방제도, 즉각적인 현장대응과 사후 환경‧건강영향조사 적용기법 발전방안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날 행사는 환경부, 국민안전처, 지자체 등 화학사고와 관련된 정부기관 관계자와 산업체, 학계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국내 화학안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 등 31명이 화학안전 예방제도의 중요성과 신속한 대응‧수습을 위한 개선방안 등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화학안전 발전방향에 관해 발표와 토론을 갖는다.
첫째 날은 천영우 인하대 교수, 강석재 여수시 안전관리팀장 등 8명이 화학사고 예방제도 발전방안 모색과 신속한 화학사고 대응체계 방안 마련을 위한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이종협 서울대 교수,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 등 8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둘째 날은 화학물질관리법 시행 이후 첫 실시된 주민 건강영향조사를 담당한 문재동 화순전남대병원 교수 등 6명이 화학사고 후 영향조사의 사례 및 적용기법 마련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민간 전문가 6명이 환경 및 건강영향조사 관련 이슈와 문제 해결을 위해 토론한다.
또한, 각 세션에서는 화학사고 예방‧대응‧수습과 관련된 2016년도 화학물질안전원의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민‧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황승율 화학물질안전원 연구개발교육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화학안전 정보교류에 국한되지 않고 학계, 유관기관, 산업계 등의 다양한 의견 등을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