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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청소년들에게 생물자원 관련 분야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8일 경북 상주시 도남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내에서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의 확산, 생명과학 연구 교육과 동아리 지원, 담수생물자원 관련 영재교육, 국가 생물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직무연수 등 교육 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생물자원 교육 기회가 적은 산간벽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물자원 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용버스나 임대버스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청소년들이 담수 생물자원 연구자의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여 과학자와 환경관련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폭넓은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관의 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2016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대비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명품교육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도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으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오전에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소폭 축소해 수업하고 오후에는 학생이 진로탐색, 예술·체육활동, 동아리 등 ‘자유학기 활동’을 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