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지역네트워크 > 영남권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  
경북도, 경주 생태연결숲 조성 추진
2015년 10월 21일 (수) 11:49:52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 및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국립공원 생태연결 프로젝트'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구상 용역은 8개 지구로 분산 지정되어 있는 경주국립공원을 도심권 5개 지구를 중심으로 자연 생태공간을 발굴하고 생물서식지를 연결하여 생물공동체와 인간환경간의 복합적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본방향은 경주국립공원 도심 5개 지구를 핵심지역으로 설정하고 반월성, 황성공원 안압지 등 기존 문화유적지, 도시공원·녹지, 유휴지 등 도심에 산재되어 있는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거점지역 및 완충지역으로 경주 도심을 관통하는 생태하천 및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등을 연결 활용하여 경주국립공원과 지역의 생태적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이다.

생태연결 공간을 조성하는 방법의 통로는 폭 30∼100m로 하고 인위적인 시설을 최소화한 비오톱 생물 서식공간을 조성한다. 수목식재는 향토수종을 우선으로 하고 다층구조로 이루어진 경관조림 방식의 자연풍경식으로 하며 도입시설은 탐방로, 오버브리지, 쉼터, 동물 보호울타리 등이다.

경상북도 김정일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경주국립공원 생태연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경주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과 자연환경이 조화된 걸어서 보는 숲속 문화도시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채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환경법률신문(http://www.ecolaw.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뒤로가기 위로가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메일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