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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모여 해삼 생산성 향상 토론
2015년 10월 05일 (월) 16:35:49 채민철 기자 webmaster@ecolaw.co.kr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는 6일 전남 여수에서 양식어업인, 지자체, 학계 및 유관단체 등 60여명이 참석해 ‘해삼 산업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종묘생산·양식·가공 등 실제 해삼산업에 참여하는 어업인과 관련업체의 당면한 현안사항을 주제로 해삼생산량 증대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국내 해삼양식 기술개발 현황(수산과학원 김태익 박사), 해삼 종묘생산의 문제점 및 대책(한국해삼협회 고경민 사무국장), 해삼 씨뿌림양식의 문제점 및 대책(태안군 곰섬어촌계 강찬순 어촌계장), 해삼 축제식양식의 문제점 및 대책(반도영어조합법인 구자문 대표), 해삼 가공과 수출의 문제점 및 대책(해원 강양규 대표)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국립수산과학원장의 주재로 종묘생산부터 가공 및 수출까지 전 과정에 대한 주요 현안사항 도출과 해삼의 생산량 증대를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해삼은 중국에서 자양 보혈작용의 효과가 있어 ‘바다의 인삼’이라고 여기며,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른 건강식품으로 중국 내 수요량이 최근 10년간 약 12.5배 증가했다.

해삼은 2013년부터 ‘수산물 10대 수출전략품목’으로 선정해 생산량 증대는 물론 한·중 FTA 타결에 따른 수출 확대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손맹현 해역산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느끼는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해, 빠른 시일 내 안정적인 생산기술 확보와 양식산업화에 의한 수출증대로 어업인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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