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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 개최
2015년 09월 21일 (월) 10:22:27 이창열 기자 webmaster@ecolaw.co.kr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서울광장에서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나무와 놀며 즐기는 축제인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서울목공한마당’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이용을 증진하고 생활 속 목공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열리는 행사다. 목공대회, 목재제품 전시 및 판매, 목공포럼 등으로 구성되며 대규모 목공체험 행사인 ‘목재감성체험박람회‘와 동시에 열린다.

목공대회 “시민이 뽑는 최고의 목수”는 아마추어 목수로 구성된 9개 팀이 참여하여 생활가구 만들기 대회를 연다. 23일 진행되는 대회 현장에 방문하면 다양한 가구의 제작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4일에는 완성된 작품에 대한 시민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고의 목수를 뽑아 시상할 계획이다.

“목수의 보물창고”에는 목수들의 땀이 스며있는 작품과 공구를 전시한다. 자치구 희망목공소, 목공관련 마을기업·협동조합,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소목장 등이 전시에 참여하며 전시품의 일부는 판매한다.

목수들의 경험과 생각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목공포럼 “목수의 생각”이 24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목수의 생각”에서는 전통목공, 마을공방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4인의 목수가 목공활동을 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을 시민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포럼에는 목공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목재감성체험박람회'는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000명에게 무료로 목공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목공체험 행사이다.

27개 목공관련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나무를 재료로 장난감, 소품 등을 만드는 40여종의 목공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영·유아는 서울광장 잔디마당에 펼쳐진 나무상상놀이터에서 목재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나무에 대한 상식을 뽐내고 마루시공권, 친환경 아이가구 등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는 목재OX퀴즈가 열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목공한마당에 방문한 시민들이 나무와 함께 놀며 즐기는 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목재이용을 증진하고, 목공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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