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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위한 녹색구매지원센터 연다
2015년 08월 12일 (수) 13:25:07 이국현 기자 webmaster@ecolaw.co.kr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전광역시의 친환경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13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대전녹색구매지원센터’를 연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국민이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제품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안산·부산·제주·충북에 이어 대전에서 5번째로 열리게 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날 개소식을 갖고 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대전·충남지역 내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전 녹색구매지원센터의 개소로 환경부와 대전광역시는 지역 여성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시민의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확산시키고 대전 시민대학과 함께 친환경 소비에 대한 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대한어머니회, 간호사협회 등 13개 주요 시민·여성단체와 함께 친환경제품 홍보 캠페인 및 공동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소비생활 실천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시 시민대학과 연계한 ‘녹색소비지도자 양성과정’ 강좌를 개설하여 환경마크·탄소성적표지 등 친환경 소비정책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전지역 주요 아파트단지 내 친환경제품 홍보·판매를 위한 ‘친환경생활 장터’를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소비 확산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친환경생활 장려를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시내버스와 통근·통학용 전세버스 1,547대를 친환경 천연가스 차량으로 보급하고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공용자전거 무인시스템인 ‘타슈’를 확대·보급하는 등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환경정책 모바일 커뮤니티인 ‘환경녹지국 정책토론’ 밴드를 운영하고 시민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주요 환경정책 현안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환경부는 향후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소비생활 교육·홍보 및 친환경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환경라벨링 인증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환 환경부 환경기술경제과 과장은 “대전시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보다 많은 시민과 지역단체가 친환경 소비생활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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