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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정수장 수질검사실 건립
2015년 06월 09일 (화) 16:34:33 황해경 기자 webmaster@ecolaw.co.kr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광교정수장 내에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인 수질검사실을 새롭게 건립한다. 

총사업비 19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872평방미터 규모로 이달 중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9월 착공해 2016년 6월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수질검사실은 2003년 2월 먹는 물 수질검사기관(국립환경과학원 제41호)으로 지정되어 수돗물의 원·정수 및 수원시내 주요지점 수돗물 모니터링과 비상급수,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지하수 등 연간 4000여건 이상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실은 그간 30년 이상 노후 된 정수장 여과지 내에 존치해 역세척시 진동으로 인한 고가 분석 장비에 영향 및 일부 누수와 실험실 공간이 협소해 더 이상의 분석기기 확충애로와 공조시설 등의 미흡으로 유해가스 미배출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3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는 수질검사실을 정수시설과 별도 분리하고 수질분석환경을 개선해 120만 수원시민의 먹는 물 안전성 책임은 물론 먹는물 검사기관의 신뢰성 및 위상제고 등 한 차원 높은 선진 상수도 행정 구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수질검사실 건립으로 수원시민이 음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분석 정확도 향상을 통해 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물,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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