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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이하 정기회의)가 27일 경기도 안산시 호텔인터불고 안산에서 개최된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와 안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정기회의는 51개 국내 회원 지방정부의 단체장, 이클레이 담당부서의 고위급 정책결정자와 담당자 등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연1회 개최되는 정기회의는 한 해 동안 추진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업무보고와 회원 지방정부 간의 정책 교류의 자리로 정책적 파트너로서 향후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서 의미가 있다.
이번 2015 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는 2015년 국제적 이슈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수립과 새 국제기후체제 합의 등을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에서 지방정부의 역할 등에 대한 '2015 이클레이 세계총회(이하 세계총회, 4월)'에서의 ‘서울선언’ 발표를 앞두고 한국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장 큰 행사이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세계총회 ‘서울 선언’ 및 이클레이 세계 전략계획의 적극적 추진을 위한 한국 회원 지방정부 공동의 의지를 담은 ‘2015-2018 이클레이 한국 전략계획’ 발표를 통해 세계총회의 결과를 단순 행사가 아닌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정책 방향 수립의 발판으로 마련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그 첫 단계의 제안과 논의를 이번 2015 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의 지방정부 정상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을 이끌고 있는 이클레이 한국 대표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번 회의를 공동 개최하는 안산시의 제종길 시장을 비롯하여, 유영록 김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복기왕 아산시장과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라운드테이블의 패널로 참석하여 ‘한국 전략계획’의 지역 활용 및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그리고 김성제 의왕시장과 25개 회원 지방정부의 이클레이 담당 국장, 과장,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그 논의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이날의 논의 결과를 반영하여 한국 전략계획을 구체화하여 4월 세계총회에서의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한국 회원지방정부의 주요 정책방향으로 한국 전략계획을 채택하도록 하여 매년 그 성과를 모니터링, 3년 후 차기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한국 지방정부의 성과로 이행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천광역시, 강원도, 안산시, 오산시, 강동구, 서울시에서 2015년의 주요 정책 및 사업을 발표하여 참가한 다른 회원과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정기회의는 국내 지방정부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 동안 추진된 정책의 성과를 향유하고, 향후 진행 방향을 논의하는 등 지속가능발전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매우 뜻 깊은 회의라고 할 수 있다.
이클레이 관계자는 "세계총회가 우리나라 서울시에서 개최되면서, 이를 국내 지방정부들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새롭게 설정하고 실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지방정부들이 지혜를 모아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이러한 활동들이 우리나라 지방정부가 국제사회가 연계하여 정책을 추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