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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해수욕장에 바가지요금은 없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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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수)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대회의실에서 편의시설 운영 단체원 및 공무원 200여명 참석, '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 단체 친절교육 및 바가지요금 근절 다짐대회' 열려 부산시는 2007년 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하여 매년 바가지요금 시비로 인한 이용객 불편과 부산의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고자『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 단체 친절교육 및 바가지요금 근절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오늘 6월 27일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대회의실에서 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 단체원 및 공무원 200여명이 모여 행사취지를 설명하고 해양농수산국장 인사말씀, 단체대표 결의문 낭독 및 전달에 이어 특별강사 초빙 친절교육을 1시간동안 실시한다. 이날 교육은 해수욕장 편의시설 운영 단체의 역할과 부산의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 친절 서비스와 바가지요금 근절의 의미와 필요성, 고객 응대 기본 표정과 자세 및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 등의 내용을 통해 부산 해수욕장의 서비스 질 향상과 이미지 제고를 도모하게 된다. 부산시는 그동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관련부서, 해당 자치구ㆍ군,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들의 해수욕장 운영 세부추진계획을 종합하여 6월 22일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을 현지 합동 점검하고 6월 27일 편의시설 운영 단체원들을 대상으로「친절교육 및 바가지요금 근절 다짐대회」를 시 주관으로 개최하여 편안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해수욕철을 맞이하여 부산의 해수욕장을 찾는 국내외 피서객들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공중화장실, 탈의장 등의 편의시설 확충과 쓰레기 적기수거체제 구축 등 청소대책, 바가지요금 근절대책, 교통소통 및 주차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피서객 안전대책, 수질관리대책에도 철저를 기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해수욕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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