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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방사능 오염 우려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수거검사는 시·군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서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 50개 품목을 구입해 실시했다. 시금치, 상추, 대두, 도라지, 양상추 등 농수산물 12건과 꽁치, 가자미, 갈치, 삼치 등 수산물 28건, 밀가루, 파이, 쿠키 등 가공식품 10건이다.
검사 결과 대상 식품 모두 방사능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검사는 2014년 8월부터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장비가 마련되면서 정밀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도는 올해도 방사능 물질에 대한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도는 검사 품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호 도 식품의약과장은 “유통되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도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식품 방사능에 대한 모니터링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