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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5년 해양수산사업 분야에 505억원 투자
소득안정과 경쟁력 확보로 활력있는 어촌건설에 박차
2014년 12월 24일 (수) 17:35:22 이경옥 기자 webmaster@ecolaw.co.kr

최근 한・중 FTA 등 시장개방 확대로 인한 해외 수산물과의 무한경쟁의 파고와 기후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 등 어려운 어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수산물 생산을 위하여 전라북도에서는 “소득안정과 경쟁력 확보로 활력있는 어촌건설”을 목표로 해양수산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15년도 해양수산 사업 육성을 위하여 신규사업 17개를 발굴하여 전년대비 13개 사업이 증가한 69개 단위사업에 5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원별로는 국비 244억원(48.3%), 도비 38억원(7.6%), 시․군비 163억원(32.2%), 자담 60억원(11.9%)이며,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자율관리어업 육성', '해삼양식단지 조성',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확충'에 중점을 두고 해양수산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사업별 투자내역은 다음과 같다.

▲ 수산자원 조성 및 지방어항 건설을 위한 사업은 111억원으로, 인공어초시설, 바다 숲 조성, 수산종묘방류, 지방어항건설 등 13개 사업

▲ 수산물유통・가공단지 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은 129억원으로, 수산물산지가공시설, 풍천장어 웰빙식품센터 건립, 천일염 명품화시설 확충 등 9개 사업

▲ 청정 천해어장 및 내수면 관리를 위한 사업은 69억원으로, 해삼 양식단지조성, 친환경에너지보급, 김 종묘배양장 시설 등 14개 사업

▲ 어촌기반 및 협력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은 35억원으로, 위도권역단위종합정비, 자율관리어업육성지원, 수산인한마음대회, 해양수산 진흥사업, 어업인 신문보급 등 8개 사업,

▲ 해양생태계 복원 및 환경관리를 위한 사업은 113억원으로, 고창세계프리미엄갯벌생태지구조성, 유류피해지역 환경개선지원, 조업중 인양된 해양쓰레기 수매, 해파리 제거사업 등 10개 사업

▲ 어업인 경영안정등 지원을 위한 사업은 48억원으로, 고효율어선 유류절감장비 지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어선원 보험료지원, 어선사고예방시스템 구축, 어선어업인 구명조끼 보급 등 15개 사업 추진 계획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조성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을 확대할 것"이라며 "수산물 유통・가공시설을 확충하여 사람찾는 어촌, 제값받는 수산업, 보람찾는 수산인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현장밀착형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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