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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구제역 상황실은 18일 청주시와 음성군 소재 양돈농가에서 발굽 출혈과 수포가 형성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지조사반을 급파하였다고 밝혔다.
청주시 오창읍 5,400여두 중 8두, 음성군 원남면 129두 중 10두에서 이같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구제역 유사 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하여 사람‧가축 등의 이동을 통제하는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조치중이다.
임상증상 발현 개체를 우선 살처분 하고 구제역 정밀검사를 위하여 시료를 채취하고 있으며, 검사결과는 12월 19일 중에 나올 예정이다
또한 충북도 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모든 돼지에 대하여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거점소독소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농가 발생상황 등을 고려하여 해당 동 또는 농장 전체로 살처분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