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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욕지면 동항리 국도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고효율화 사업 추진으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통영시에 따르면 이번 시행한 국도 태양광 발전시스템 고효율화 사업은 현대중공업에서 사업비 2.7억원을 전액 부담하여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기술자문을 받아, 현재 설치되어 있는 태양광발전시설 및 디젤발전기에 ESS(생산된 전력을 전력계통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공급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연계한 사업으로 통영시 국도를 우선지역으로 선정하여 현장실사,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등을 거쳐 2014년 3월에 본사업을 착수하여 금번 11월에 완공하였다.
이 사업으로 기존 디젤발전기 가동에 따른 연료비가 35% 이상 절감되었으며 향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안정화 및 최적화 작업을 거쳐 75% 이상 절감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어 주민들의 전기 부족으로 인한 생활불편 해소와 유류비 절감에 따른 주민부담경감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로 환경보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국도에 20kW급 규모의 풍력발전기 설치로 무탄소섬(Carbon Free Island)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도서지역 고효율사업 대상지를 추가 발굴하여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