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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구청장 정수훈)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재난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마산합포구는 내달 5일까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62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각종 안전 및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전국적으로 유난히 많았던 안전사고를 교훈으로 삼고 재난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등의 대형참사로 이어지는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난방관리 및 전기·가스시설의 안전성 ▲유사시 대피시설 및 탈출통로확보 여부 ▲보험가입여부 ▲건강관리 대책 등이며 이번 안점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중대 위험 사항은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하는 등 위험 요인을 중점 관리하여 동절기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와 화재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정수훈 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겨울철 사고가 나지 않도록 각 시설에서도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