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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의 음식물 재활용업체 U에프엔씨 |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하고 있는 음식물 재활용업체인 U에프엔씨는 음식물을 수거하여 자가 가축용 사료재활용을 목적으로 허가를 득했다. U에프엔씨는 법적 처리허용기준인 일일 5t을 벗어나 약 30여t을 수거하여 음식폐기물 처리기준을 한참 벗어나 불법과 편법으로 수년간 이를 처리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감독을 해야 할 음성군청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나몰라라하고 있어 인근 주민 및 주변마을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U에프엔씨 사업장에는 음식폐기물 수집을 처리할 시 지켜야할 각종 법적기준을 벗어나 심한 악취와 침출수로 인해 인근 농경지 오염과 자연 환경파괴에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수거된 음식폐기물을 적당히 혼합물과 배합하여 사업장에 불법야적하고 있었는데 이것으로 인해 악취와 파리떼가 극성을 부리고 침출수는 그대로 농로를 따라 하천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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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거된 음식폐기물을 혼합물과 배합해 방치해놓은 불법 야적장 |
또한 여기저기 복잡하게 건축된 음식물류 처리시설은 음성군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득했는지가 의심스럽고 농지에 불법 야적한 퇴비야적장은 농지전용 또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법정허용기준을 초과하여 수거한 음식물(일명잔밥)류는 인근 개사육장 등에 재위탁 하거나 잔여 음식물류 등을 원형 그대로 퇴비장 등에 투기를 일삼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S모씨는 “이웃지역인 이천, 안성지역에서는 음식류폐기물 관리 및 처리에 상당히 규제와 원칙을 지키도록 계몽과 지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사업자가 우선 돈부터 챙기기 위해 각종 원칙을 벗어나 마구잡이식으로 불법처리를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실정인데도 음성군에서는 지도단속을 하고 있는지 상당히 의문”이라며 “행정관서의 강력한 점검과 현장 확인을 통해서 원칙과 법에 따라 조치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요즘은 농촌지역에서도 불법노천소각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데 U에프엔씨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각종가연성폐기물과 특히, 음식물류 폐기물인 협잡물과 잔재물 등을 커다란 양철통을 이용하여 주로 야간과 새벽시간을 통해 상습불법소각을 일삼고 있다고 주변 사람들은 전하고 있다.
불법소각시 배출되는 대기가스는 월남전에서 사용됐었던 고엽제의 독성보다도 1000배 이상의 독성을 가지고 있어 생명체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통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청 환경보호과에서는 현장을 확인 후 법과 원칙에 따라 의법 조치하고 사실이 확인되면 사업장 폐쇄 등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