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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녹조발생, 꼼짝마! - 녹조제거 효율이 높은 천연제품 ‘포스락’
2007년 06월 25일 (월) 00:20:07 류 철
   
 
여름철만 되면 호수 및 저수지가 녹조에 몸살을 앓는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부영양화 현상으로 녹조가 끼고 고여 있는 물이 썩어가는 현상으로 뚜렷한 해결책이 없었던 것이 국내 현실이었다.
최근 (주)지오엔비텍(대표자 이흥수, 김인제)에서는 포스락이라는 제품을 통해 간단하고 효율이 높은 녹조제거제를 호주에서부터 들여와 녹조 제거와 부영양화를 막는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포스락(Phoslock)은 호수 연방정부소속 CSIRO와 서호주 정부 산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된 모든 종류의 물속에 녹아 있는 인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점토질 광물로 이루어져 환경에 매우 안전하며 강력한 인 흡착력을 가지고 있어 물에 녹아 있는 인을 제거하고 바닥에 막을 형성하여, 침전물로부터 2차 인의 용출 방지 효과가 있다. 따라서 강, 댐, 저수지, 호수, 분수대, 골프장 연못, 식수원 등 인산오염으로 인한 녹조류, 이끼류 발생이 예상되는 모든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천연제품으로 그 제조과정은 란타늄과 벤토나이트를 물속에서 혼합하여 제조하고 란타늄은 점토성분인 벤토나이트에 결합되어 인을 제거하게 되는 원리이다.
(주)지오엔비텍의 이흥수 대표는 작년 회사를 설립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녹조발생에 대한 처리효율을 기존제품이 제대로 처리하고 있지 못한 점을 착안해 호수에서 개발된 포스락을 국내에 보급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개인적으로 에너지와 관련한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과 관련한 정보를 누구보다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토대로 녹조제거에 특별한 효과를 내고 있는 포스락을 통한 국내 녹조제거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냈다.
이 대표는 “우선 일반 기업체에서 폐수발생을 통한 질소와 인 제거를 위한 각종 노력을 하지만 실질적인 처리효율을 보지 못하고 있어 일반 사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는 영업 전략과 환경시장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형태의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흔히 고여 있는 물이나 저수된 연못, 저수지 등지에 자주 발생하는 녹조[綠潮, green tide]는 부영양화 된 호소 또는 유속이 느린 하천에서 녹조류가 크게 늘어나 물빛이 녹색이 되는 현상을 말한다.
녹조 발생시, 수중생물이 죽어 생태계를 파괴하며, 유독 남조류가 독소를 생산할 경우에는 동물 피해까지 일어난다. 따라서 생태교란의 주범인 녹조를 제거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영양염류를 제거해야 한다.
팔당호의 경안천 등 일부 호소나 하천에서는 규조류가 많아지면서 물이 황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물의 용존산소량이 줄어들면서 물고기와 수중생물이 죽고 악취가 난다. 녹조가 발생하면 그 수역의 생태계가 파괴되며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가 생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유독 남조류가 생산하는 독소이다. 1878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녹조로 인해 동물이 폐사한 사건이 보고되었다. 이후 미국·캐나다·영국·일본 등 세계 각지에서 남조류 독소 때문에 가축이나 야생동물의 피해가 발생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동물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최근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호수에서의 녹조가 자주 일어난다. 따라서 앞으로 일어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독성물질을 생산하는 녹조를 제거하고 방지해야 한다.
한번 물에 유입된 영양염류는 제거하지 않으면 수중 생태계에 계속 남아 있으므로 녹조가 되풀이된다. 녹조를 막기 위하여 생활하수를 충분히 정화하고 영양염류가 바다나 호수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또 강이나 호숫가에 식물을 심어 이미 유입된 영양염류를 흡수·제거해야 한다.

포스락의 강점
“환경적이다” - 포스락은 호주, 미국, 중국과 뉴질랜드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생태학적 유독성에 대한 시험이 이루어졌다. 가장 최근의 시험은 뉴질랜드에서 녹조가 발생한 상황에서 오염이나 공해에 매우 민감하여 환경오염의 지시자로 알려진 무지개 송어와 물벼룩으로 안전도 검사를 실시 한 바 있다. NA ERMA guideline 하에 수행된 시험에서 포스락은 “무독성”으로 위험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미 선진국가에서 상용화” - 호주, 뉴질랜드, 미국, 대만, 중국과 네덜란드, 유럽, 남아프리카 등에서 포스락이 사용되고 있다. 인도에서도 곧 사용될 예정에 있다. 호수, 하수처리장, 골프장내 연못, 자치도시의 연못, 학교에 있는 인공호수, 공원 안의 인공호수, 어장, 낚시터, 저수지 등에 사용되고 있고 그 효율을 입증하고 있다.
“적은 량으로 높은 효율” - 일반적으로 부영양화가 심한 상태인 물의 수면에는 평방미터 당 250g, 헥타아르(10,000 평방미터, 약 3,000평)당 2.5톤이 필요하다. 수질 분석에 따라 사용량이 결정되며 주변 환경요건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살포 횟수가 적고, 시공에 간편성” - 포스락은 여러 해 동안 수중에서 작용하여 자연적 요인으로 유입되는 인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인이 계속적으로 유입 될 경우에는 일정 기간을 정하여 관리하여야 하지만 재 발생 억제력을 가지고 있는 역시 장점으로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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