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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미래 찾는 스마트가전 국제워크숍 개최
국제적 논의의 장, 제주도에서 열려
2014년 11월 05일 (수) 09:41:33 박순진 기자 webmaster@ecolaw.co.kr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스마트가전을 활용하여 에너지의 이용효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IEA 4E*의 'Smart Appliance(스마트가전) 워크숍'을 지난 4일 제주도에서 개최했다.

* 스마트가전 : 사용자가 소비전력, 에너지비용 등을 알 수 있도록 실시간 표시하고, 스마트그리드와 연계되어 전력수요에 반응하여 자동 절전 등이 가능한 가전기기

* IEA 4E : 가전제품의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한 IEA(국제에너지기구) 산하의 국제실무협의체

이번 워크숍은 가전제품의 효율 향상을 위한 각국 정부의 실무협의체인 IEA 4E의 제14회 집행위원회(11월3일~11월6일) 일정 중 진행되는 것으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기존 가전기기의 효율 향상을 뛰어 넘어 원격제어, 네트워크 연계 등의 스마트 가전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 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 행사에서는 IEA 4E 참여국 정부 관계자(11개국), 국·내외 가전업체, 관련 국제단체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스마트가전 기술 현황 및 미래 개발ㆍ활용 방향 등이 공유되고, IEA, IRHMA(국제가전협회) 등에서 스마트 가전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글로벌 동향, 에너지절약 성공사례 등이 진행되었다.

더불어, 미국, EU 등 각국 정부의 스마트 가전에 대한 전망 및 정책과 최근 제정된 스마트기기 인터페이스 KS규격 등 스마트 가전 관련 우리나라 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고, PC, TV, 스마트폰 등을 통해 외부에서 제어가 가능하고 전력수요에 반응하는 최신 스마트 가전 기술 등에 대한 소개가 국내 가전업체를 통해 진행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 가전제품을 활용한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IEA 측의 요청으로 스마트 가전부문에서 앞선 역량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스마트 가전 국제 워크숍을 통하여 스마트 가전기기를 활용한 국내 수요관리 정책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의 스마트가전 기술발전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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